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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공지사항  l  교회행사등의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유니세프 통계에 따르면......

이 지구상에는 10세 미만의 아이들이 5초에 한명꼴로 죽어갑니다.
그중에서도 북한은 아프리카 다음 가는 
높은 영아사망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즐겁게 먹고 마시는 지금 이순간에도 그들은
옥수수대와 풀잎, 나뭇잎을 곡식 몇알과 섞어 죽을 끓여 먹으며
목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데올로기의 볼모가 되어 외부의 원조도 차단되고,
반복되는 극심한 자연재해와 이어지는 흉작으로 인해 .      
그 어느때보다도 처참한 실정입니다.

기아와 질병은 가장 약자인 아이들의 생명을 먼저 거두어 갑니다.  
만성적 영양결핍과 아무 것이나 마구 먹어 생긴 소화기 장애, 장기간의 영양부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전염병 확산 등 북한의 식량난과 의료체계 붕괴로 인한 유아사망률 증가는 날로 심각해져만 갑니다.  

곧 겨울이 옵니다.
그들은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고통의 시간을 또 견뎌내야 합니다.
구원의 소망조차 빼앗겨 버린 북녘땅의 어린 영혼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하루 1불씩, 3개월이면 죽어가는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복음이 단절된지  50여년. 하나님께서는 그곳에 먼저 생명을 불어넣길 원하실 겁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 복음이 있고, 생명 살리기와 영혼 구하기는 결코 분리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정성이 
북녘땅 아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오는 주일 12시 30분 본교회에서 열리는 '북한어린이 돕기 음악예배'에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 후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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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다 투정 말고, 맛있다 과식 말자! ' ---- 준언이네 집 10월 공식지정 표어

--> 맛없다고 투정 부릴 음식조차 없어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들이 있습니다. 
--> 너무 맛있다고 과식하지 마십시오.   더 먹자고 욕심부리다 뱃살공주 됩니다.
      그러다  버려지는 음식들.  먹다 버린 쓰레기라도 먹어보는 게 죽기 전 유일한 소원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디립다 먹고 난 후 살뺀다고 돈 들이고, 날려보낸 엄청난 양의 음식들. 칼로리들. 영양분들.. 
      욕심 덜 부리면 버릴 것도 적습니다. 
      
       모든 게 다 .... 나만 생각하는  '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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