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제자훈련반 첫 수업
이번 주에 주중 제자훈련 첫 수업이 있었습니다. 윤경숙 사모님을 비롯해 화요일반, 목요일반에는 각각 12명,15명의 자매들이 모여 교재 <가족치유 마음치유>의 채택 배경과 12주간 강의 방향을 소개하는 은혜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속성과 일반 심리학이 정의한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다른지, 기존 상담치유의 접근법이 갖는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도 새삼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용서'와 '회개' 만이 죄에 대한 궁극의 해결책이며 <가족치유 마음치유>의 열쇠이자 시발점이라는 귀한 깨달음을 얻어 참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12주간 그리스도를 출발점으로 내 안의 쓴뿌리를 발견하고, 치유해가는 내적 여정에 기대반 설렘반, 잔잔한 은혜가 밀려듭니다. 강의를 마치는 시간까지 목요반원 모두의 건강과 무사 무탈 무결석을 기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