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레스큐미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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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레스큐미션 후기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아이들과 같이 가족단위로 (전 가족에서 왕따당한지라 저만 홀로 ㅜㅜ) 레스큐미션 쉘터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불고기로 저녁을 대접하였습니다.
이곳의 한 달 식단입니다. 먹을 것이 풍성한 곳이다 보니 식단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대부분의 메뉴가 치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단가 때문에 소고기는 많이 쓰지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또 한 가지는 음식을 서빙하는 게스트그룹이 저희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몇 년전만 해도 네 그룹 정도가 서빙을 하였었는데 현재는 저희 교회만 계속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