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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규 장로님 강혜경 집사님께서 보내신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강경규장로(강혜경 집사)입니다.
그동안 저희 아버님을 위해 오랜 시간 기도해 주신
목사님과 중보기도사역팀 그리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교인들께
우선 인터넷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은혜 가운데 모든 장례절차를 마치고 이제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사랑하는 얼굴을 이 세상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슬픔도 있지만
주님의 품에 안긴 아버님을 생각하며 천국소망을 가지고 기쁨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여 각 가정 마다 성탄의 기쁜 소식으로 통해
모든 일에 감사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09. 12. 18 강경규 ․ 혜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