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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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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잡초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이기적인 이름일 뿐인다.

인간의 잣대로 해충과 익충을 

구분하는 것처럼.

그러나 인간이 뭐라고 하던

제비꽃은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정호승의 <이 시를 가슴에 품는다> 중에서


1. 메세지 구약 모세 오경

06message.jpg  원서 : The Message  : The Old Testament Books of Moses / 

유진 피터슨 저 / 복있는 사람 


  20만 독자가 선택한 『메시지』 신약에 이어 『메시지』 구약 첫 책인 ‘모세오경’이 출간되었다. 흔히 모세오경이라 불리는, 구약성경의 처음 다섯 권의 책(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이 『메시지』만의 생생하고 살아 있는 언어로 되살아나서, 어렵던 모세오경을 단숨에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유진 피터슨의 <메세지> 독자들이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 학문적 엄밀성까지 놓치지 않고 읽도록 해준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성경 읽기의 당위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어려운 용어와 배경지식때문에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교인들에게 『메시지』는 이 시대의 해답이다. 잘 쓰지 않는 오래된 표현과 어투 때문에 멀게 느껴졌던 성경 속 인물들을 우리 삶 가운데서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 계셨던 하나님을 지금, 여기에서 기대하게 했다. 또한 이미 성경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정말로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다시금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했다.



2.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

06죽기.jpg  송광택 저 | 팬덤북스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은 성경 외에 과

연 어떤 책을 혼란스러운 기독교인을 위한 책으로, 10여 년 넘게 기독교인을 위한 영적인 독서문화를 만들어 온 저자 송광택 목사가 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이 될 100권의 책을 주제별로 정리하고 책의 의미를 제시한 ‘기독교인을 위한 독서생활 지침서’다.
  이 책은 주제별로 7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주제는 기독교인이 이 세상의 구성원으로 혹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때로 복잡하고 다양한, 때로 절망적이면 암담한, 때로 회의적인 심리상태를 대변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심리상태에서 우리 기독교인은 과연 어떠한 책을 읽어야 할지에 대한 명쾌한 지침을 제공한다. 각 꼭지의 마지막에 마련한 ‘책 속의 좋은 구절’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영성에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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