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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
알바니 Bayside Commons에 들어온지 2주하고 2일 지났습니다.
새신자 훈련 3주차를 받았구요. 교회생활, 신앙생활에 대해 목사님으로 부터 체계잇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교회의 목표와 미션이 실지로 교회안에 살아잇는것에 impressive했습니다.
어제 주일은 6목장에 첫초청으로 Canyon Trial Park에서 fellowship을 가졌습니다. 오랬만에 야외에서 운동도 했습니다. 목장장(정집사님)의 헌신이 특히 버클리대학의 박사학위중에 잇는 젊은부부들에게와 목장원들에게 하나님축복이고 그리스도인의 모범인것 같습니다.
간증하나 하자면, 딸이 하나 있는데, 생리통으로 한국에 있을때 고생을 좀하고 한의원 병원에 다녔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꽤나 힘들어 했고, 여기서 알바니고등학교 첫날 고생을 해서, 배사모님 침이야기를 들어서 기도하고 맞았더니, 정말 통증이 멎었습니다. 감격해서 하루지나 한번더 맞았답니다. 명의가 계셨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한아버지를 모신 자녀들이 미국땅에서 또 어떻게들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1년도 남지 않은 미국생활에서 지체로 함께 느끼며, 생활하며 격려하며 돌아보고 즐기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어떤 만남들이 계속될지 호기심이 많습니다.
회사합병으로 자리가 정리되어 급작스럽게 미국에서 쉬며 재충전하려고 버클리 대학 비지니스 연수프로그램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겠고, 다이나믹한 것도 잇고, 하나님이 축복 주셔서 이렇게 광야(?)중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제법큰 영락교회의 집사입니다. 영락교회의 집사로 부끄럽지않게 있는 동안 겸손하고, 사랑하며 섬기며 있기로 결심합니다.
집사람 이병년
큰아들 이준용 (뉴욕대학 2년)
딸 이다혜(Gloria) 알바니 고등 1년
작은아들 이찬용 오션뷰 초등 4년

이재웅집사 올림
510-524-8832(집)
PS: 가족사진 첨부합니다.
  • profile
    이 집사님, 안녕하세요, 집사님 글을 오늘에야 봤네요. (리치몬드 사모 맞아? )
    가족사진 멋지네요. 안그래도 큰아들이 궁금했는디... 무쟈게 미남이네여.
    주님께서 인도하신 도미기간인줄 믿슴다. 좋은일이 많이 있으실겁니다.
    이씨네(Lee Family)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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