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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도서_10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안다.
그분은 자녀를 학대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며 뒤로 물러설 때에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다.
-존 비비어의 ‘동행’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안다.
그분은 자녀를 학대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며 뒤로 물러설 때에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다.
-존 비비어의 ‘동행’ 중에서-
땅끝의 아이들 : 이민아 간증집
책소개:
『땅끝의 아이들』은 철저한 이성주의자였던 이어령 전 장관으로 하여금 영성의 문지방을 넘게 만든 딸, 이민아의 신앙간증집이다. 그녀는 수재였던 학창시절과 성공한 교포로서의 삶에 이혼과 발병, 참척 등 거듭된 시련을 받았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주님의 뜻임을 받아들이고 꾸준하게 성경 공부, 제자 교육 등을 이행하며 성령 사역과 치유 사역 등 각종 사역을 수행했다. 또, 2009년에는 목사 안수를 정식으로 받고 미국의 각 주와 호주, 푸에르토리코, 중국, 아프리카 케냐 등을 돌며 사역과 전도 활동에 헌신했다.
실명 위기에 처해있던 그녀가 2011년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하면서, 그녀는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그녀에게 일어났던 여러 가지 시련과 시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게 한 하나님의 역사, 그녀가 보고 들은 놀라운 영적 체험과 깨달음을 이 책에 정리했다.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문은희
책소개:
심리학자이자 한국 알트루사 상담소 소장인 저자 문은희 박사는 우리나라 어머니들과 서양 어머니들의 우울증을 비교·연구하는 과정에서 ‘포함 단위’라는, 한국인의 독특한 심리구조를 찾아내 ‘포함’ 이론을 정립했다. 이 포함 이론은 이 책에서 말하는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하는 원인을 성찰하는 실마리가 된다. 일례로 자녀의 행복과 불행이 자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자녀를 포함하고 사는 어머니의 것으로 간주되는 걸 당연시하는 우리 사회 문화의 맥락을 밝혀주는 심리학 이론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엄마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쓰다 얼마나 지쳐가고 있는지, 그 속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엄마는 모른다. 아이는 엄마가 그 마음을 알아주고, 느낌을 공유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꼈던 나의 아픔과 슬픔을 지금 내 아이가 겪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자녀가 느끼고,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알아주고 거기에 맞게 대응하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기독 신앙인으로서 격동의 역사 속에서 민족지도자로 평생을 살았던 문재린, 김신묵의 딸이며, 통일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쳤던 문익환·문동환 목사의 여동생이다. 현재 정신건강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 알트루사(http://www.altrusa.or.kr) 여성상담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엄마와 자녀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엄마들에게 알리고 있다.
책소개:
『땅끝의 아이들』은 철저한 이성주의자였던 이어령 전 장관으로 하여금 영성의 문지방을 넘게 만든 딸, 이민아의 신앙간증집이다. 그녀는 수재였던 학창시절과 성공한 교포로서의 삶에 이혼과 발병, 참척 등 거듭된 시련을 받았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주님의 뜻임을 받아들이고 꾸준하게 성경 공부, 제자 교육 등을 이행하며 성령 사역과 치유 사역 등 각종 사역을 수행했다. 또, 2009년에는 목사 안수를 정식으로 받고 미국의 각 주와 호주, 푸에르토리코, 중국, 아프리카 케냐 등을 돌며 사역과 전도 활동에 헌신했다.
실명 위기에 처해있던 그녀가 2011년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하면서, 그녀는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그녀에게 일어났던 여러 가지 시련과 시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게 한 하나님의 역사, 그녀가 보고 들은 놀라운 영적 체험과 깨달음을 이 책에 정리했다.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문은희
책소개:
심리학자이자 한국 알트루사 상담소 소장인 저자 문은희 박사는 우리나라 어머니들과 서양 어머니들의 우울증을 비교·연구하는 과정에서 ‘포함 단위’라는, 한국인의 독특한 심리구조를 찾아내 ‘포함’ 이론을 정립했다. 이 포함 이론은 이 책에서 말하는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하는 원인을 성찰하는 실마리가 된다. 일례로 자녀의 행복과 불행이 자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자녀를 포함하고 사는 어머니의 것으로 간주되는 걸 당연시하는 우리 사회 문화의 맥락을 밝혀주는 심리학 이론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엄마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쓰다 얼마나 지쳐가고 있는지, 그 속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엄마는 모른다. 아이는 엄마가 그 마음을 알아주고, 느낌을 공유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꼈던 나의 아픔과 슬픔을 지금 내 아이가 겪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자녀가 느끼고,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알아주고 거기에 맞게 대응하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기독 신앙인으로서 격동의 역사 속에서 민족지도자로 평생을 살았던 문재린, 김신묵의 딸이며, 통일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쳤던 문익환·문동환 목사의 여동생이다. 현재 정신건강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 알트루사(http://www.altrusa.or.kr) 여성상담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엄마와 자녀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엄마들에게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