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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고맙씁니다.
오늘 (9/4/11) 주일 예배의 말씀 (각자의 생각대로 - 사사기 17장)은 오늘의 한국 교회, 한인 이민 교회, 한인 목회자, 그리고 교인인 우리 자신 모두를 돌아보게 하는 귀한 예언자적인 말씀 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그 이유가 일부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의 지탄 받을 언행, 또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두둔하고 수용하여 그들의 타락을 알게 모르게 방조한 주의 말씀에 대한 성찰없는 우리들의 행동이 오늘의 한국 교회를 대다수의 일반 대중으로 부터 지탄 받게 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욕되게 하여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힘들게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모든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은 올바른 성경말씀의 선포와 가르침, 그리고 교인인 우리는 그들의 가르침이 옳고 그름을 성경에 비추어 보는
지혜를 가지기를 권하는 은혜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