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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서신
시간은 조건이 없어 참으로 좋습니다. 기다리면 착오 없이 오기 때문입니다.
16일이 되면 이곳에선 떠나고, 그곳에선 도착하게 됩니다.
년말년시에 가족과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렇치 못한 사람들도 적지 않으니 말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리치몬드 교회 게시판에 글도 쓰고 소식도 전하고 타지에서 소중한 일과 중에 한부분이었습니다.
모두 그렇게 생각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교회와 가깝게 지낸다는 것은 큰 소망을 소유한다고 생각됩니다.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뒤늦게 알고 감사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임스 김의 죽음에 대한 서울소식을 전하며 목사님과 성도님께
안부를 대신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서울에서 김동열 드림 12112006
16일이 되면 이곳에선 떠나고, 그곳에선 도착하게 됩니다.
년말년시에 가족과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렇치 못한 사람들도 적지 않으니 말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리치몬드 교회 게시판에 글도 쓰고 소식도 전하고 타지에서 소중한 일과 중에 한부분이었습니다.
모두 그렇게 생각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교회와 가깝게 지낸다는 것은 큰 소망을 소유한다고 생각됩니다.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뒤늦게 알고 감사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임스 김의 죽음에 대한 서울소식을 전하며 목사님과 성도님께
안부를 대신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서울에서 김동열 드림 1211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