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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만 제자의 기도부탁 2015.6.3

“I really need your prayer. Please pray for my family. I'm having hard time with them because I told them that I'm a Christian. Pray that they will one day come to know Jesus. I thank God because they are letting me go pray these days.” (Attending Church services)

우즈만이 보내온 이메일입니다. “저는 선교사님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특별히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우리 가족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크리스챤이란 사실을 밝켜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예수님을 알게 기도 부탁드려요.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제가 기도를 하러 가도록 허락을 받은 것입니다.” (교회를 갈수 있도록...)

무스림 가족에게 담대하게 '전 크리스챤입니다'라고 선포한 우즈만이 대견스럽습니다. 이렇게 한 영혼이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며 눈로 감격합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다시 에볼라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기니를 가려고 준비합니다. 오늘 아내의 독일 여권을 갱신 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저희 사역의 파워입니다. 감사합니다.

1. 주님, 에볼라가 아직 기니에서는 여기저기 퍼지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기니에서도 에볼라가 끝내게 하소서.

2. 주님, 저희 가정을 축복하셔서 더 많은 '우즈만'을 키우게 하소서.
3. 주님, 함께 M4 선교를 감당할 더 많은 교회와 크리스챤들을 붙혀 주소서.

김쟈슈아 & 사라 선교사 예은, 재준 & 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