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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재웅 인사 올립니다.
교우여러분,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평안하시지요? 3주가 지났습니다. 부모님 집에 머물며 새로운 일들을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 초에는 저희가 미국가기전에 살던 서울집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희 딸 다혜는 미국의 백인 목사님 가정에서 1년간 지낼예정으로 자주 통화합니다. 지난주에는 리치몬드교회에 출석했더군요. 큰아들 준용이는 수도방위사령부 방패교육대 분대장교육 중대로 배속되어 1주전 첫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긴장하는 모습을 봤구요. 부러워하는 위치로 배치를 받았지만, 엄연한 군대의 규율과 지휘통제아래 자유가 없는 것은 분명한 대한 민국 군대입니다. 나라를 지킨다는 소박한 자존감을 갔고 있는 것이 대견했습니다. 사진을 첨부합니다. 바울부의 여러 형과 누나들 애기를 하던데. 사진으로 보시면 되실듯.
좋은 믿음의 형제 자매로 행복한 시절을 보내 감사했구요. 예수님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연락하며 또 만나뵐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믿음안에서 승리하세요. 사랑으로 대해 주신 6목장 정기영목장장 집사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재웅드림
평안하시지요? 3주가 지났습니다. 부모님 집에 머물며 새로운 일들을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 초에는 저희가 미국가기전에 살던 서울집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희 딸 다혜는 미국의 백인 목사님 가정에서 1년간 지낼예정으로 자주 통화합니다. 지난주에는 리치몬드교회에 출석했더군요. 큰아들 준용이는 수도방위사령부 방패교육대 분대장교육 중대로 배속되어 1주전 첫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긴장하는 모습을 봤구요. 부러워하는 위치로 배치를 받았지만, 엄연한 군대의 규율과 지휘통제아래 자유가 없는 것은 분명한 대한 민국 군대입니다. 나라를 지킨다는 소박한 자존감을 갔고 있는 것이 대견했습니다. 사진을 첨부합니다. 바울부의 여러 형과 누나들 애기를 하던데. 사진으로 보시면 되실듯.
좋은 믿음의 형제 자매로 행복한 시절을 보내 감사했구요. 예수님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연락하며 또 만나뵐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믿음안에서 승리하세요. 사랑으로 대해 주신 6목장 정기영목장장 집사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재웅드림
늠름한 준용형제를 보니 제가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여기 있는 동안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형들과 누나들에게 많은 사랑과 귀여움을 받았었는데,
군대에 가서도 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준용 형제와 집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update 해주셔서...
다혜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볼때마다 교회에서 그동안 지내면서의 이야기를
많이 해줍니다 ~~ 너무 잘 적응하고, 요즘은 말도타고 그런다고 해서
다들 부러워 하지요...
좋은 소식이 계속 오고가기 바랍니다 ~~
화이팅 집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