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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게시판  l  공동체에서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 요청
  • sunnyoh
  • May 27, 2010
  • 3912
안녕하세요.

저희는 1981년부터 1985년사이에 Berkeley에서  공부할 때
정두영목사님과 함께 교회생활을 시작하다가 배훈목사님께서 오셔서 
4년동안 리치몬드침례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오준호교수)와 저는 반주(윤혜선) 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귀국하여  지금은 KAIST 기계공학과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오준호교수의 부인 윤혜선입니다.

귀국후 한번 배훈목사님께서 저희집을 방문하셔서 만나뵌 이후로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
이제사 목사님을 찾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이곳을 찾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목사님께서 유아세례를해 주셨던 아들 오수형 (Erick soohyung oh)이
이번에 UC LA에서 석사를 마치고 6월7일자로 PIXAR에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어요.

PIXAR의 위치를 확인하던차
바로 저희들이 공부하고 살았던 ALBANY 근처라는 걸 알게 되면서
즉시 리치몬드교회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함께 지냈던
배훈목사님과 사모님을 비롯하여
송무송집사님, 김상필집사님, 이재민집사님 .....독고 덕? 독고 영임 목사부부...
그외에 성함을 잊은 다수의 교인들의 소식이 너무나 궁금해 졌어요.

모두 모두 너무나 그립고 뵙고 싶은데 그분들은 만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라도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들이 6월 7일 부터 8월27일까지 그곳 PIXAR 에서 인턴과정을 밟는데
 혹시라도 그근처에 studio를 구할수 있을런지요.
아마도 LA 에서 자동차로 올라간다하니 차로 10분정도의 위치면 좋겠는데
배훈목사님과 연락이 되기전에 우선 시간이 없으니
누구시라도 저의 부탁을 들어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 물론 아들이 직접 알아보고 있긴한데
혹시나해서 제게도 도움을 요청하네요.
초면에 이렇게 실례를 드려 죄송합니다.

목사님과 꼭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cell phone은 010-3742-07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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