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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타호를 다녀왔습니다.
수vin이네가 초대를 해줘서 말이죠, 진짜로 얼렁뚱~땅.

캐빈 하나를 빌려, 그저 조용하게 호숫가에서 아이들 물노리를 구경하고
진~짜 휴식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치 깨어난 꿈같군요..

2년전 떠날 때와 으쩜.. 그리 하나도 안 변하신 분위기의 가족인지..
칭찬인지 아닌지 저두 잘 모름이요~! ^^

헤어질 때는 다시 만날 것을 믿는다.. 던가 하는 싯구절만 웅얼거리는 중입니다.
사진은 한장 밖에 못 올리는 건가~..
일단 한장은 두분이 들어가있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한국에서 계속 아이들 사진만
올린 죄로. 수빈엄마는 더 예쁜 사진이 있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 이거 밖에 엄땅~.
 
자알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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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다. 일주일간 시차로 자다깨다하다가, 잔잔한 정을 되새기며 사진을 봅니당. 아~살짝 불량끼있는 저들은 뉘던가. 한국은 찜통이라, 타호의 선선함이 새삼스럽사옵나이다. 한달의 시간이 참으로 특별했습니다. 싸랑합니다~~~여러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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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전에 고향집에 제법 큰 나무가 하나 있었죠. 객지 생활하다 가로등 켜진 골목길을 돌면 제일 먼저 보여서, 딱히 뭐라고 할 것은 없지만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었죠. 세월이 가고 나무도 나이가 먹고 고향집도 내 마음에서 많이 그 느낌이 퇴색됐지만 가끔 그 나무 생각이나요. 그런것 같아요.. 사람의 연이라는게...
    물론 집사님과 목장식구는 아직 마음에 컬러ful하게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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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이 감성, 이 글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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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위에 글 쓴 사람 , 우리집에서 초저녁부텀 코 드랑드랑 골면서 자는 사람 맞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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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Beauty is skin deep... -.* ㅋㅋ
    벨로 쓴 것 없는데... 괜히 멋적네..요.
    근데 이거 안 밖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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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n deep? ㅋㅎㅎㅎㅎ.. 안쪽요, 바깥쪽요~? 에궁~, 먄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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