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목장 - 덴버에서

수빈아빠
Jul 30, 2008 (16:03:40)
1985

저희 가족 지금 콜로라도 덴버 옆의 골든이라는 작은 도시에 있습니다.
저는 연구소 방문을 빙자하여 휴가 겸 일하고 있어요.
이곳은 좀 더워요. 그곳 산라몬하고 비슷합니다... 아침에 덜 시원한 것 빼고. 그래도 지낼만 합니다.
애들은 캠프에 가고, 저는 연구소로 가고 수빈엄마는 뭔가를 집에서 합니다.

한국으로 가는 길에 그곳에 들러요... 그래도 그냥 가면 아쉬워서 비행기 날짜를 조절하여 3일 정도 머물 예정입니다... 그 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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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있습니다.

- 김주원
- Jul 30, 2008 (1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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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시간을 보내기 알맞는 이름이네요..거기두 금광이었나부다.
수빈모친이 무언가를 하는걸까..가 불현듯 궁금해지구요.
여름성경학교가 반짝반짝 진행중이예요, 여긴.
그럼, 금욜에 오셔서 주일 지내고 귀국하신다는 말씀이지요?
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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