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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니 손가락, 먹어버린데이~..


 
This one is for everyone who ..

 A) has kids,  B) had kids,  C) was a kid,  D) knows a kid

 E) is going to have kids. 


  I was packing for my business trip and my three year old
  daughter was having  a wonderful time playing  on the bed.


 At one point she said, "Daddy, look at this," and stuck out two
 of  her fingers. 

 

내가 출장준비로 짐을 꾸리는 동안 세살짜리 우리 꼬마는
침대에 앉아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느닷없이 아빠~아빠~ 이것 좀 봐~! 하며 고 귀여운
손가락을 브이자로 만들어 내미는 겁니다.



  Trying to keep her entertained, I reached out and stuck her
  tiny fingers in my mouth and said, "Daddy's gonna eat your


  fingers,"
  pretending to eat them. I went back to packing, looked up

  again and my daughter was standing on the bed staring at
  her fingers with a devastated look on her face.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한 저는 고 귀여운 손가락을 입 안에 넣
  고는, 아빠가 니 손가락 먹어버릴꺼다, 아웅~! 하고 먹는
  시늉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짐꾸리는 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가 모 하나~싶어 꼬맹이를 돌아다 보니.. 아이가 침대에 
  서서 자기 손가락을 뚫어져라 보면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하고 있는 겁니다..

  I said, "What's wrong, honey?" 
 


  왜 그래, 아가야~?

  딸래미가 대답했습니다..

  She replied, "What happened to my booger?"




  웅~~.. 내 코딱지 어디갔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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