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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am
  • Dec 29, 2006
  • 1873
정말이지...한 해 마감하기를....먹는걸루 햇슴다...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엄청 먹구와서리...그냥자면..낼 아침 얼굴을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잠시 깨어있는동안...끄적거립니다...ㅋㅋㅋ
목자님 댁에서...늘..그러했지만...오늘은 유난히도 맛있는 음식이 풍~성 했으니까요~
올 해 우리 목장에서 특별히 같이 기도해 준 몇몇 가정이 함께해서 그런지 분위기 조~코...
스테잌,스팀드 피쉬,연어살라드,머쉬룸구이,블랙머슬,토매이토 모짜렐라치즈,돼지보쌈,미역무침..
후식으로 연말에 어울리는 팥죽까지...
..글게 영선씨네 다음이 제 턴 인데...순서 잠시 바뀌어 목자님 집에서 먼저 했으니...
담 번에 우리집에서 할때 또 비교되니...어쩜조아....벌써부터 걱정입니다요...
그럼..안녕히들 주무시고...송구영신예배때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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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케 먹구는~~.. 계속 다리를 꼬집으며 왔다는 거 아뇨...식곤증 (맞아,식곤증~? ㅋㅎㅎ)
    애플파이에 아이스크림은 왜 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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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여보셔요... 송구영신예배 전에, 주일예배도 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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