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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
  • Jul 27, 2012
  • 2241

안녕하세요?


시온이네 입니다. 

저희는 지난 화요일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시차 때문에 약간 고생하고 있습니다만, 

날씨가 정말 덥네요. 


벌써 버클리가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11목장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또 아이들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잘 지내었습니다.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연락처는 다음과 같사옵니다. 

sionphili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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