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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철환 형제나 영숙 자매로 부터 들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요번 주일 샌프란에 갑니다. 학회 참석하러... 는 공식적인 용무고.. 머리도 좀 식힐 겸... 식힐 머리나 있는지 모르겠슴다만...
집사님 개인 홈피도 아닌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네요~ 그 때 시간 되면 뵙기를 청하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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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ㅎㅎㅎㅎ.. 뭡니껴, 은근비난같은 이 분위기. ^^
    냉철한 수빈부친께서  몇 번째 머리를 식히시려나..ㅎㅎ

    시간맞추어 잘 오십니다, 마침 부활절인데.. 글게 아무도 암말 않던디요?
    (사실인즉, 난 수빈모친이 더 보고싶거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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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포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장로님들 내외분, 신영숙 자매님, 철환형제, 옛 목장 식구들, 그리고 집사님. 다들 건강하시고 잘 계신 것 보니 좋았습니다.
     준욱형제 아버님 추모 예배에 참석하게 되어 목장 식구들과 보통 인연은 아닌듯 싶었어요.

    맛있는 저녁도 대접받고, 제가 좋아하는 peet's coffee도. 수빈엄마와 아침에 마시면서 - 비닐가방에 짓눌려 태평양을 건넌 ACME빵과 함께 먹으며 - 행복해했습니다. 덕분에 머리도 잘~ 식은 것 같습니다.
     
    수빈, 현규는 아빠가 오니 좋아하네요... 제가 없는 동안 어느 날인가 수빈이가 엄마에게 혼났는데, 그날 현규의 일기에는 "공포, 할로윈과 비슷함" 이렇게 썼더군요...  다시 식구들 데리고 한 번 가고 싶네요. 그 때까지 다들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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