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가끔 와보아도 여기에는 새로운 소식이 보이지를 않네요. 이제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8목장 성도님들과의 교재를 잊을 수가 없어 생각이 나면 아주 드물게 잠시 들러보고는 합니다. 요한이가 3월 초 이곳에서 중학교에 들어갔답니다.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다소 의젓해 보이더군요. 모두가 8목장 여러분의 돌보심으로 요한이도 그곳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요. 언제고 주님의 사랑을 서로 나누는 화목한 8목장으로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김용구 드림
김용구 형제님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항상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