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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린대로, 수요일, Praise Team Retreat은 저녁 6;30분 식사시간으로 시작이 됩니다.
장소는.. 유스실입니다. 방정리 하시느라 바쁘실 전도사님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한 15분 전에 오셔서 장소세팅도 도와주시고, 음식도 날라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

이 시간의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고심하다가, 처음부터 우리를 부르신 분께 순종으로
submit하고, 또한 나아감에 있어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쓰임받는 우리들인지라
이렇게 정하게 되었습니다.  ^^

  부르신 곳에서 하나되어

식사 후에, 이미 대부분 서로에 대하여 잘 아시지만, 또 새로 죠인하신 분도 계시므로
서로 낯익히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리고, 준은 전도사님의 의견을 빌어.. 찬양팀의 발전을 위한 input을 받는 시간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찬양 1부는 장한형제님께서 인도해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상황을 만들어주시기를
고대합니다.  우리가 오래 불러온 찬양들에 대하여 다시한번, 곡을 대함에 있어서의 영성과,
곡의 정확한 해석을 통한 접근을 일깨워주실 것이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찬양팀 중 한 분의 간증의 시간이 있습니다. (미정입니다.. 자원 要. ㅡ.ㅡ;;)
이어서, 찬양팀 자매님들의 특송이 있습니다.
마치신 분은 뒤에 이어지는 분의 소개를 해주고 들어가세요.

찬양 2부는 택순형제님께서 인도해주십니다.
찬양 후.. 열린~팀과 수요~팀을 함께 섬기시는 창혁형제님의 감동의 솔로가 있으..실
예정입니다. ^^

찬양 3부는 준은 전도사님께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수요찬양팀 중 한 분이 솔로를 해 주실 것입니다..모, 일렉기타연주..와 같은,
전율흐르는 시간이 되시리라.. 이번에도 믿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지난 3개월, 순종의 마음으로 찬양팀을 섬기시다가, 이제 때가 되어 26일
귀국하시는 재균형제님의 인사 및.. 찬양팀리더로서 오래 섬기신 중에 경험하게 해주신
여러 귀한 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각자의 소명을 받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애쓰며 살아갑니다.
그 살아가는 모습은 각각 다를 수 있지만, 하나님께 올리는 진지한 마음은 한 모습이리라
믿습니다.

유흥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서두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
이것이 우리의 시간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에게 같은 경험이 찾아오는 것이 아님은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하여, 우리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그 행복한 모습으로서 자신을 헌신하는,

뜨겁고 충만하게 채워주시는 은혜를 한 분 한 분 모두 경험하시는 밤이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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