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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구년 십일월 십일일, 대강 아홉시 피엠
주는 JDSN의 말을 빌자면 그 존재감이 뚜렷하여, 여늬 사람 2~3인의 몫 같다시던
함재균형제님과의 헤어짐을 축하..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즈음에, 한용운님의 말을 슬쩍 빌려온다면 그렇습니다.

맛날때에 미리 떠날것을 염녀하고경계하지 아니한것은아니지만
리별은 뜻밧긔일이되고 놀난가슴은 새로은 슬븜에 터짐니다


3 개월 전에 준비하는 것으로는 적용의 보증이 되지 않나봅니다.
우리는 또 우리 나름대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방식을 사용하여,
것잡을수업는 슬븜의 힘을 옴겨서 축복의 기도를 나눔으로써
새希望의 정수박이에 드러부엇슴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내셨음으로 이곳에 오셨고 함께 찬양하는 기쁨을 누렸던 것처럼,
이제 다시 하나님께서 가라시면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는 것을 압니다.
오늘 그 자리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박효영집사님과 백소원자매님에게 깊이 감사드리구요,
기도와 설겆이마무리로 확실한 써포터임을 보이신 박전도사님, 감사합니다.
불편한 가운데에도 자리를 비우지 않으신 이 사모님과 또 맛있는 묵무침으로 섬겨주신
이명화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맛날때에 떠날것을염녀하는 것과가티 떠날때에 다시맛날것을 믿슴니다

  • profile
    수고하신 김주원 집사님 께서 감사에 박수를 드립니다 ^^ "짝!짝!짝!"
    그리고 함재균 형제님 그동안 저희와 함께 같이 했던 시간이
    너무 귀하고 즐거웠습니다 !!! 할렐루야 ~~ 화이팅 !! (크리스찬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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