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젯밤은 무던히도 추웠지요?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또 집에 돌아와서 오래 생각했습니다, 정말이었나?
나의 한 말이 그저 서로서로 위로하고자 하는 말이었나..

잠시 뚜르륵, 기억을 돌려서 '우리가 찬양이 좋았다'고 한 때를 떠올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예배 후의 나눈 말씀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오늘 찬양 너무 좋았어요."

그것은 어쩌면 참양팀의 좋은 악기, 그리고 음악적인 은사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에 대한 말은
 아니었을까. 曲이 좋았다는 뜻은 혹 아니었을까..

Worshipers sha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굽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순종의 제사를 더 원하셨다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자는
그렇게 먼저, 신령과 진정의 찬양으로 드릴 때 더 향기롭게 하나님의 보좌로 상달되리라는 말씀이시네요.

그런 생각은 해요.
사람이 자기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대상 앞에서는 정말 쫗은 무언가를 주고싶어 못견디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정말로정말로 사모하면 정말로 아름답고 좋은 찬양으로 만들어드리기 위해
온 힘을 다 할 것이고 애쓸 것이고, 그렇게 되지 못하면 정~말로 마음 아플 것이라는 것이요.

그런 뜻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찬양팀의 한 사람, 한 사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요.

우리는 <이루어나가는> <자라나가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이 그랬듯,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사람들입니다.
어제보다 내일, 우리는 더 정성드린 찬양을 드리려는 사람들입니다.

저는요, 찬양팀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저릿저릿합니다.
제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오죽 하시겠습니까~.

좋은 싸이트 열어주신 장한형제님 감사해요. ^^
이제 메일보다 여기에 광고도 해는 것이지요?

복된 밤 되세요.
  • profile

    나눔의 말씀 감사합니다. ^^
    아직 일하고 있는데, 컴퓨터 뭐 돌리고 있으면서, 시간이 남아서 들러봤더니, 벌써 글들이...ㅋㅋ
    계속 자주 자주 들르시고요.. 간단한 공지사항은 이곳에 남김니다...^^

제목 날짜
환영합니다. (1)   2008.01.23
함께 드리는 찬양 (3)   2008.06.07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2009.01.25
찬양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감추인 내일. ^^   2010.03.03
찬양팀 여러분께... (8)   2009.03.07
찬양팀 게시판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08.01.25
찬양 악보 - 5월 11일 차집사님 댁에서 가진 찬양의 밤 악보 입니다 (1)   2008.05.11
주님을 더욱 (어노인팅 7집)   2008.01.25
주님을 더욱 (어노인팅 7집)   2008.01.25
와우 (2)   2008.01.24
온맘다해 (1)   2008.12.11
열렸습니다, (1)   2008.01.24
성령이 오셨네 요청   2008.04.28
성령이 오셨네 (piano) (2)   2008.05.26
사순절의 시작   2008.02.06
부흥회 둘쨋날 (3)   2010.01.16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저 죽어가는 내 형제에게)   2008.10.19
리치몬드 찬양팀 Praise Night   2009.11.22
든 자리와 난 자리의 의미 (1)   2009.11.11
놀라운 뒷잔치   2009.08.26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