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모습 7월 10일
멕시코 단기선교팀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단기선교를 잘 마치고 복귀하였습니다. 단기 선교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들이 뿌린 씨앗들, 하나님께서 추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일예배 중에 단기선교팀을 대표해서 남선희 집사님께서 단기선교동안 받은 은혜를 나누는 귀한 간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 전재춘,홍유정 집사님 가정에서 윤지의 간이식 100일을 맞아 그동안 함께 해 준 성도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떡을 돌리셨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어려운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 가운데에서 함께 해 주시고, 또한 간절히 필요할 때에 윤지자매에게 딱 맞는 간을 예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치유해 주시는 여호와 라파,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각 부서별로 귀한 예배를 드리고, 예배 후에 8월 초에 있는 VBS의 홍보를 위해 유스들이 거리전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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