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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서실을 새롭게 리노베이션 한 후에 보유하고 있던 서적들도 많이 정리를 했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공간에 새로운 서적들 14권을 입고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강추하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비롯하여 좋은 책들을 한국에서 직접 구매하여 입고하였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와함께 새롭게 도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관리하고자 하오니 이번에 도서를 대출시 본인의 성함과 이메일/전화번호를 함께 남겨 주시면 자료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도서대출장부는 도서실 옆 책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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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들이 많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존 바클레이의 '바울과 선물' 책은 좀 heavy 하긴 하지만 정말 좋은 책인데 우리 교회 도서실에서 보게 되니 참 반갑습니다..
    팀 켈러 목사님 책들도 많아졌네요.. 근데 신간이 너무 팀 켈러 책들에 편향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어요.. 밸런스도 중요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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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구입신청해서 받았는데, 도서실 renovation 때문에 제가 갖고 있던 새 책들도 이번 주일에 가져가겠습니다. 톰 라이트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리처드 미들턴의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엘리 위젤의 '나이트' 세 권 가져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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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
    • Jun 16, 2022
    귀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현재 소장된 서적 중에 팀켈러 목사님 저서가 하나 밖에 없고 (그것도 서점에서 사은품으로 준 것) 찾으시는 분이 있어서 조금 더 주문하였습니다. 새 책 가져 오셔서 감사합니다. 책상에 놓아 주시면 제가 등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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