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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 01, 2013
  • 2006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는 우리는 육체의 연약성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불행을 겪습니다.
신자도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사업의 실패를 겪습니다.
바울처럼 욥처럼 잘 믿는 사람도 병에 걸립니다.
예수 잘 믿으면 “가난이여 나갈지어다”하고
선언하기만 해도 가난이 나간다면
믿는 사람은 다 부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김의환 목사의 ‘시험은 성도를 무너뜨리지 못한다’에서-







철인 :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의 사람  -  다니엘 김 저


철인


<저자 소개>


 1977년에 외가의 4대째 믿음을 상속받고 태어나 열 살까지 한국에서 살다가,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건너가 17개국 학생들이 모여 영어로 공부하는 후쿠오카 국제학교(Fukuoka Int'l School)를 다녔다. 이후 도미(渡美)해 남부 찰스턴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육사 졸업 즉시 시카고 트리니티 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다. 2006년에 선교사 파송을 받았으며,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한 지역에 열흘 이상 머무르지 않고 1년 365일 끊임없이 움직이며 ‘선교사 모집, 훈련, 동원’을 기반으로 하는 복음유통사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전 세계 수십 개국 복음의 불모지를 전방위(全方位)로 다니며 “내일은 환란이지 평안이 아니다. 그러니 십자가 앞에 긴급히 돌아오라”라고 촉구하는 급진적 예수 선교사. 십대 시절 5년 동안 일본에서 매주 길거리 전도를 했고, 주님의 군사로서 훈련받겠다며 서양인도 버겁다는 미국 육군사관학교(The Citadel)에 ‘나 홀로’ 입학, 4학년 때 전교생의 신앙을 지도하는 종교대장까지 된 철인(鐵人)전도자.
그 의 설교 간증 동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도합 수십 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0년 한국, 10년 일본, 10년 미국이라는 다국적 성장 과정에서 얻은 국제 경험과 언어 능력을 기반 삼아, 세계를 누비며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예비하자고 뜨겁게 호소하는 열정의 설교자이다.


<책소개>


일본 후쿠오카 거리에서 복음을 외치던 소년이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선교사가 되어 위험한 지역에 복음을 들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믿음의 분투기이다. 이제는 교회에 성경책도 가지고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말씀을 스크린에 띄워주지 않으면 함께 본문조차 읽을 수 없다. 하나님의 무거운 말씀을 견디지 못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저자는 이제 돌아가자고 말한다. 말씀을 향한 두려움이 회복되며, 완전하고 순전한 복음으로 무장한 세대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나라는 완성을 향해 오늘도 돌진하고 있다. 세상은 더 깊은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고 있고, 모든 피조물은 회복을 향해 더 큰 소리로 탄식하고 있으며, 주님의 교회는 급속도로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어지고 있다. 주님의 나라가 날로 왕성해지듯이, 세상의 권세도 심판의 날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지나간 어떤 시대보다도 지금 이 땅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더욱 치열한 영적전쟁의 계절이 도래한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성도들에게는 인정사정없는 죄와의 싸움, 잔인할 정도의 자기부인,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강건함이 요구된다. 하나님나라에 속한 백성들이 영원한 본향에 들어가기 위해 세상의 왕국과 정면충돌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전한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칼 필레머 저 (Karl Pillemer)

( 원제:  30 Lesson For Living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저자 소개>


미국 코넬대학교에 몸담고 있는 칼 필레머 교수는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2011년 11월에 출간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뉴욕 타임스〉를 통해 전세계적 관심을 끌었고 2012년 5월 현재, 2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미국 유수의 서평지 〈라이브러리 저널〉은 이 책을 ‘2011년 최고의 책’으로, 세계적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2012년에 읽은 가장 감동적인 책”으로 극찬하기도 했다. 2006년 칼 필레머 교수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관한 수많은 책들과 강연의 홍수 속에 살아가면서도, 왜 우리는 여전히 불행한가?’라는 의문에 관한 답을 얻기 위해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Cornell Legacy Project’)라 이름 붙은 기념비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판에 박힌 교훈이 아니라 현실에 깊이 뿌리박은 생생한 조언과 지혜를 세상에 소개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축적된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 세대가 물려받아야 할 가장 빛나는 정신적 유산이라고 확신했다. 5년에 걸쳐 그는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각계각층 사람들을 대상으로 통찰력 있는 질문과 인터뷰, 그 밖의 여러 사회과학적 도구들을 이용하여 철저한 검증을 거쳐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책소개>


지난 30년간 ‘인간과 삶의 가치’에 대해 연구해온 이 책의 저자 칼 필레머 코넬대 교수 또한 이 같은 의문과 회의에 깊이 천착했다. 그리고 마침내 책과 명성, 권위 속에 기록된 지혜가 아니라 생생한 현실에 뿌리박은 지혜, 세월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지혜, 땀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지혜의 원천을 찾는 데 성공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지혜의 샘은 바로 우리 이웃에 함께 살고 있는 ‘현자들’이었다. 우리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살았고, 더 많은 시간을 고민했고, 더 많은 시간을 웃고 울었던, 그래서 우리보다 더 빨리 인생의 참된 지혜를 얻은 70대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들이야말로 우리가 읽고 듣고 이야기를 나눠야 할 진정한 멘토이자 스승이자 탁월한 인생 선배들이었다.
칼 필레머 교수는 지난 5년에 걸쳐 70세 이상 인생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통찰 깊은 조언을 구했다.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와 조언들을 발굴해냈다. 그가 만난 현자들의 삶은 모두 합쳐 8만 년에 달했다. 그들은 3만 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왔고, 3000명의 아이를 키워냈다. 이 엄청난 시간의 퇴적층에서 발굴된 보석 같은 교훈들을 칼 필레머 교수는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그는 자신의 연구에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물려받아야 할, 그리고 전해주어야 할 인류의 빛나는 유산’이라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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