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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장식구 여러분.

그저께 목장모임에 나누었던 것들 중에 연관되는 부분이 있어서 올립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지 않는 삶은 공허하며 하나님의 뜻과 일치된 삶은 사는 것이 복된 삶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글이라고 생각되서 올립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잘 보이지 않아 제가 아래에 다시 쳐서 남깁니다.

...잘못된 경주를 하고 있다. 철학적으로 그들은 인격보다 편안함을 바라는 경향이 있다. 전략상으로는 스스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자주 발견하곤 한다. 전술상으로는 장기적인 목표없이 단지 밤과 주말과 휴가를 즐기며 사랑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경주를 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녀가 세 명에, 집을 두채가 갖고 있고, 현재 분야에서 20년동안 일해 왔으면서도 많은 사람이 덫에 걸려 있다고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속에, 당신의 내면 속에 심어 주시는 꿈은 결코 우연히 열매 맺지 않을 것이다. 자연히 대가가 따른다. 더 높은 상급을 받는 대가로 안전과 안정과 평함에 대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더 높은 상급이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삶을 살고 세상에 명백한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본래 하나님이 계획하셨던 대로 당신이 변화를 일츠키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개인적인 안전지대를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 껑충 뛰어오르라. 그러면 그물이 보일 것이다!
그 길을 가는 내내 저항세력을 만날 것이다. 제도적 저향, 문화적 저항, 관계적 저항, 정신적 저항 등. 이것은 경기의 일부분일 뿐이다. 당신을 순응시키려는 모든 압력에 맞서 계속 나아가야 한다. 당신이 궁극적인 비전에 헌신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 돈을 벌기 전에, 확신이 생기기 전에, 심지어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을 받기 전에 그렇게 해야 한다. 먼저 조건없이 헌신해야 한다. 그러고 나면 계획이 보이고 수단들이 나타날 것이다. 먼저 후퇴할 생각을 모두 버려야만 당신 자신이 저지할 수 없는 막강한 세력이 될 것이다.
항상 하나님께 이 세 가지 질문을 하라. "저는 누구입니까? 저는 왜 여기 있습니까? 제가 어디로 가기 원하십니까?" 당신의 소원을 통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보여 달라고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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