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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수) 오전 11시 30분에 리치몬드 경찰서를 방문하여 교회에서 준비해간 샌드위치, 브리또, 각종 음료수, 과일 (강원희 집사님 기부), 및 한국산 마스크를 후원하였습니다.

코비드로 인해 경찰서 현관인 Reception 에서 모여 서로의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찰서의 부서장인 Mr. Louie Trona는 이 자리에서 우리 교회의 후원에 매우 감사해 하였으며. 정승룡 목사님은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경찰의 수고로움을 계속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리치몬드 경찰서의 후원을 위해 준비하시고 직접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리치몬드 소방서에 대한 후원도 또한 조만간 계획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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